📌 한입 요약
- 7월 코스피 22.19% 급락 후 마지막날 17.91% 폭등, 역대급 변동성
- 문남중(대신증권)은 정확히 바닥 시점을 맞혔고, 이재만(하나증권)은 두 달 전 고점을 맞혔다
- “계단식 회복” vs “아직 조정 남았다”, 유튜브 인기 패널들 뷰를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
7월 한 달, 코스피는 22.19% 급락했습니다. 전 세계 주요 지수 중 가장 큰 낙폭이었죠. 그런데 마지막 거래일(31일)엔 17.91% 폭등하며 역대 최고 상승률을 찍었습니다. 이런 롤러코스터 장세에서 유튜브 인기 증시 패널들은 각자 어떤 뷰를 내놨을까요.
바닥을 맞힌 사람들 — 문남중 · 이재만
문남중 대신증권 수석연구위원은 7월 6일 방송에서 “지금보다 더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리고 폭락이 이어지던 7월 29일, 이번엔 “진짜 바닥은 여기, 이때부터 강한 상승장이 다시 시작된다”고 짚었습니다. 이틀 뒤(31일) 코스피가 역사적 폭등을 기록하면서 이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이재만 하나증권 글로벌투자분석실장은 이보다 앞서 5월 18일 ‘코스피, 이제 1만피 시대로’ 보고서에서 강세장 종료 시그널(SK하이닉스-삼성전자 시총 역전)을 미리 짚었고, 실제로 그날 코스피가 역사적 고점을 찍었습니다. 이 실장은 최근 다시 “코스피는 기술적으로 완전히 바닥권에 도달했다”며 장기적으로 1만1450포인트까지 열려있다는 파격적인 전망을 내놨습니다.
유튜브 인기 패널들의 시각
| 패널 | 핵심 뷰 |
|---|---|
| 이선엽 (AFW파트너스 대표) |
89조원 실적에도 폭락한 종목들에 오히려 기회. “죄 없이 무너진 주식”에 주목 |
| 빈센트 (하나증권 애널리스트) |
주가 조정과 산업 펀더멘털은 별개. 반도체 수출·AI 투자는 여전히 견조, “버텨야 산다” |
| 장우진 (대표) |
급락 원인은 실적이 아니라 유동성(개인 예탁금 감소·국민연금 리밸런싱). 지금이 바닥일 수 있다는 조건부 긍정론 |
| 나정환 (NH투자증권 연구원) |
반도체 영업이익은 내년까지 계단식으로 증가, 주가도 절대 이익 레벨 반영해 반등 시도 |
| 김용구 (유안타증권 연구원) |
8월 코스피 5150선을 최악의 마지노선으로, 6350선까지 조정 후 계단식으로 저점 상향 전망 |
해외 IB·언론은 엇갈린다
CNBC에 따르면 호주 ANZ은행 쿤 고 리서치 책임자는 “코스피가 밈주식이나 암호화폐처럼 거래되고 있어 정상적인 국면으로 보기 어렵다”고 경고했습니다. 반면 JP모건은 “디레버리징 과정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 밸류에이션이 낮아진 지금이 매력적인 매수 국면”이라고 평가했습니다.
8월 증시를 좌우할 변수
증권가는 대체로 V자 급반등보다는 ‘계단식 회복’에 무게를 둡니다. 8월 방향을 가를 변수로는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최근 4.74% 돌파), 8월 28~29일 예정된 연준 잭슨홀 미팅, 엔비디아 등 미국 빅테크 실적 발표가 꼽힙니다. 특히 8월엔 FOMC가 없어 잭슨홀에서 나올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발언이 핵심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결국 뷰는 갈린다 — 정리하면
- 낙관론: 문남중, 이재만, JP모건 — 바닥을 확인했고 반등 국면
- 신중론: 김용구, 장우진 — 조건부 반등, 추가 조정 가능성 열어둠
- 경고론: ANZ은행 — 시장 자체가 비정상적으로 과열됐다는 우려
전문가들도 이렇게 뷰가 갈리는 장세라는 걸 인지하고, 어느 한쪽 전망에 올인하기보다 변수를 하나씩 체크해가는 게 안전할 것 같습니다.
⚠️ 투자 유의: 본문은 각 전문가·기관의 공개 발언과 보고서를 정리한 것으로, 특정 투자를 권유하는 것이 아닙니다. 시장 전망은 예측이며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은 최신 정보와 본인의 위험 성향에 따라 신중히 결정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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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팩트체크 & 출처
- 파이낸셜뉴스, 헤럴드경제, 서울경제, 아시아경제, 주간경향 등 보도 종합
- 각 패널 유튜브 영상(삼프로TV, 인포맥스라이브, 머니리포트 등) 공개 발언